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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서 추격의 적시타를 날렸다.
최지만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지만은 2-4로 뒤진 7회 2사 2,3루 찬스에서 대타로 나서 내야 안타를 때려냈다. 3루 주자는 홈인.
최지만은 9회 1사 1,2루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타율은 3할4리로 상승했다.
이날 경기는 양키스의 4-3 승리.
양키스는 디제이 르메휴-지안카를로 스탠튼-애런 저지-지오바니 어셸라-글레이버 토레스-루그네드 오도어-게리 산체스-미구엘 안두하-클린트 프레이저로 타순을 꾸렸다.
탬파베이는 랜디 아로자레나-얀디 디아즈-오스틴 메도우즈-마이클 브로스-매뉴얼 마르고-프란시스코 메히아-조이 웬들-테일러 월스-브렛 필립스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양키스는 1회 어셸라의 우월 투런 아치로 선취점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4회 무사 2,3루서 마르고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양키스는 4회말 공격 때 1사 만루 추가 득점 찬스에서 프레이저의 좌중간 적시타로 2점 더 달아났다.
탬파베이는 5회 디아즈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 7회 최지만의 적시타로 3-4 턱밑까지 따라 붙었지만 전세 역전에는 실패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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