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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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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윤여정 아카데미 수상에 "질투 1도 안 해" (티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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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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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티키타CAR' 김수미가 윤여정과의 깜짝 비하인드를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김수미가 탑승해 매운맛 입담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날 김수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김수미는 윤여정에 대해 "1도 질투 안 한다"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한다. 김수미는 "윤여정 언니는 노력형이고 나는 벼락치기형"이라며 두 사람의 극과 극 연기 스타일을 공개한다. 김수미가 밝힌 윤여정의 연기 비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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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수미는 과거 윤여정에게 한마디를 건넸다가 오해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김수미는 "윤여정 언니가 섭섭했다더라. 나는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다"라며 솔직하게 당시 상황을 전한다. 김수미와 윤여정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김수미는 가왕 조용필과의 의외의 친분을 공개한다. 김수미는 최근 조용필에게 음식을 만들어 줬다며 오랜 인연을 공개한다. 이어 김수미는 그 누구도 예상 못 할 조용필의 무대 뒤 반전 모습을 털어놔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티키타CAR'는 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티키타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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