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스 올 어세스'에 출연해 진행자 트리시아 윗태커와 함께 한식을 소개하고 있는 최지만. <트리시아 윗태커 트위터 캡처> |
[OSEN=LA, 이사부 통신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한식 전도사로 나섰다.
최지만은 오는 20일(한국시간) 방영되는 탬파베이의 TV 중계사인 발리 스포츠의 ‘레이스 올 어세스(Rays All Access)’에 출연해 진행자와 함께 한식을 소개한다.
‘레이스 올 어세스’는 탬파베이 선수들의 야구장 안팎의 이야기를 비롯해 탬파베이 관계자들의 뒷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 외야에 한식을 차려놓고 최지만과 진행자인 트리시아 윗태커가 LA 갈비와 김치 등을 소개하고 함께 시식을 하는 장면이 발리 스포츠를 통해 플로리다주 전역에 방영된다.
짤막하게 소개된 영상을 보면 최지만은 LA 갈비에 대해 “대표적인 것도 있지만 서양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것, 되게 좋은 것, 맛있는 것”이라며 ‘어떤 고기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소”라고 대답한 뒤 소 울음 소리를 내며 자신의 접시에 담는 등 개그 본능도 그대로 노출시켰다.
최지만은 또 진행자와 함께 시식을 하면서 매운 김치를 먹게 하고 손으로 LA 갈비를 먹는 모습 등을 보여줬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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