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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에스팀 측 "직원 코로나19 확진…아티스트들과는 접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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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에스팀 로고©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소속사 에스팀 직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아티스트들과는 접촉이 없어 무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에스팀 측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이날 오전 에스팀 직원이 확진됐다"며 "이로 인해 전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귀가 조치 됐으며 일부 직원들이 자가 격리 기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들의 코로나19 검사 여부에 대해서는 "확진된 직원이 아티스트들과 접촉이 없던 인물이라 검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혹 추후 직원 중 추가 확진자가 나온다면 아티스트들의 검사도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방역 당국의 방침을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에스팀에는 이효리, 모델 장윤주, 한혜진, 정혁, 아이린, 수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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