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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대탈출' 제작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며 제작 중이라고 했다.
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대탈출4' 정종연 PD 기자간담회에서 정 PD는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처하며 촬영 중인지를 설명했다.
정 PD는 "현장에서 코로나19 현장 방역을 하며 촬영 중"이라며 "우리는 '여고추리반' 때부터 전 스태프가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다. 나는 '여고추리반' 때 다섯 번, 이번에 세 번 하다보니 익숙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할 것"이라거 덧붙였다.
한편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지난 2018년 시즌 1을 시작한 뒤 매 시즌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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