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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요한이 출연하는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 측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요한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고 김구라, 박명수 등 출연진들이 오전 검사를 받았다. 제작진 또한 검사를 받거나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촬영 분량이 있기 때문에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김요한은 지난 14일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다음날인 1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리더의 연애'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김요한은 IHQ '리더의 연애'와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