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왼쪽부터),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영탁, 장민호 (카카오 제공) 2020.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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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스터트롯' 톱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미스터트롯' 톱6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16일 "최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전날(15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2명을 제외한 멤버들, 아티스트와 동행한 필수 스태프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명의 멤버는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뉴에라 측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자가 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하게 따르겠다"고 전했다.
앞서 박태환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태환은 최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해 출연진들도 선제 검사를 받았고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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