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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하니와 한솥밥' 윤정희, 코로나19 확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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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정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윤정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윤정희는 혹시 모를 상황을 염려해 주기적으로 진행하던 선제 검사에서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 오늘(20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정부의 지침을 이행 중이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정희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알려진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윤정희는 하반기에 방송하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7년 만에 복귀한다. 유명 백화점을 운영하는 상무이사이자 그룹의 외동딸인 신유정 역을 맡았다.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과 호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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