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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윤정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정희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19일 "윤정희 배우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윤정희는 혹시 모를 상황을 염려하여 주기적으로 진행하던 선제 검사에서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며 "오늘(20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정부의 지침을 이행 중에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정희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7년만의 연기 복귀작으로 결정하고 촬영 중이었으나, 최근 촬영 스케줄이 없었기에 이번 확진으로 해당 작품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전망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측은 "윤정희 씨는 드라마 촬영을 하며 주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왔다"며 "음성 판정을 받은 이전 검사와 양성 판정을 받은 이번 검사 사이에 촬영 일정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윤정희와 같은 소속사인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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