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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올림픽] '3번째 도전' 양효진 "상대 모두 강하지만 당당히 맞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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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의 '올림픽 메달 도전사'에 양효진(32·현대건설)의 이름이 빠질 수 없다.

한국 여자배구의 독보적인 센터 양효진은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 2021년 도쿄에서 김연경과 3번째 올림픽을 치른다.

당연히 이번 대회 김연경과 양효진의 목표는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