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배구 국가대표 선수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MBC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연경과 출연 여부를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영화 같은 경기를 펼쳐 대중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고 있다.
올림픽에서 보여준 여자 배구팀의 케미와 끈끈한 팀워크는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고, 자연스럽게 배구 선수들 개개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연경을 포함해 여자 배구팀 선수들에게 빠졌다는 네티즌들의 게시물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욕설마저 매력 포인트가 된 김연경은 '식빵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김희진은 곰돌이 같은 귀여운 매력과 잘생김과 예쁨을 넘나드는 비주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현재 김연경이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 영상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김연경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동료 배구 선수들과 허물 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솔직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런 가운데, 김연경의 '나 혼자 산다' 컴백을 염원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관연 김연경과 '나 혼자 산다'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연경이 소속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4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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