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회원 심지현 프로가 막 골프에 입문해 열정을 불태우는 아마추어 골퍼들인 이른바 ‘골린이’들을 대상으로 간단하게 골프를 익힐 수 있는 심플 레슨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매주 수요일 레슨 코너를 진행하는 심 프로는 워커힐 소속입니다. <편집자주>

장타를 위해 비거리를 늘리는 중요한 포인트는 몸통 회전이다. 올바른 몸통 회전을 해야 좋은 스윙이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제대로 된 몸통 회전이 나오지 못한다.

몸통회전의 나쁜 예를 설명하는 심지현 프로.

두 번째는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자신이 보내고자 하는 목표 방향으로 등을 보여주듯이 스윙을 한다. 이러한 스윙을 연습하다 보면 몸이 더 열리면서 좋은 스윙이 나온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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