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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28·코리안 탑팀)이 10월 17일(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이하 UFN)’에 출전한다
정다운의 상대로는 3연승 중인 케네디 은제츠쿠(나이지리아)가 낙점됐다.
정다운은 지난 4월 윌리엄 나이트를 상대로 UFC 3번째 승리를 따냈다. 이번 경기를 통해 UFC 4승과 함께 라이트헤비급 랭킹 진입을 노린다. 2019년 옥타곤에 진출한 정다운의 UFC 전적은 3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운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한 것들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은제츠쿠는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은제츠쿠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출신으로 2019년 UFC에 데뷔해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UFC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은제츠쿠는 키 195.6㎝이며 리치(팔 길이)는 210.8㎝로 정다운(193㎝/199㎝)보다 체격조건에서 우위를 보인다.
정다운은 은제츠쿠와의 대결에 대해 “스타일을 잘 살린다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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