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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이상형 조인성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설레는 첫 캠핑에서 김연경과 디스전을 펼치는 '배구 국대즈'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양효진 선수는 4월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못 갔다고. 양효진은 “완전 신혼은 배구 그만두고 나서야”라고 말했고, 김수지는 “우리가 걱정할 일이 아니야”라고 답했고, 김희진은 “우리 신혼이 60대일 수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인터뷰를 통해 “나이가 드니까 많이 물어본다. ‘누구는 안 만나니’ ‘결혼은 안 하니’ 그래서 그냥 비혼주의자라고 대답을 한다. 그게 편하다”라고 말했다.
김연경의 이상형은 조인성이라고. 올림픽 끝나고 연락 왔냐는 질문에 김연경은 “연락 안 왔다. 불편하신 거 같다. 그래도 휴대폰 번호 바뀌거나하면 꼭 연락이 온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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