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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울산, 김정현 기자)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16강 길목에서 만난 J리그 챔피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
울산은 1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AFC챔피언스리그 2021 16강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F조 1위로 16강에 오른 울산과 I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가와사키가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인 울산은 4-2-3-1 전형으로 나선다. 조현우 골키퍼를 비롯해 홍철,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수비에 나선다. 3선엔 김성준과 원두재가 수비를 보호하고 2선에 바코, 이동경, 이동준이 공격을 지원한다. 최전방엔 장신의 오세훈이 득점을 노린다.
울산의 홍명보 감독은 J리그 챔피언 가와사키를 상대로 최정예 전력들을 선발 출장시켰다. 6월에 열린 조별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오세훈이 최전방에 나서는 가운데 6월에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됐던 이동경과 원두재, 이동준이 이번 시즌 처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팀의 8강 진출을 노린다.
벤치에는 조수혁, 배재우, 이명재, 임종은, 박요웅, 신형민, 윤빛가람, 윤일록, 이청용, 김지현이 출격을 준비한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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