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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돌아온 손흥민, 풀타임 활약…토트넘은 첼시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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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에서 복귀한 토트넘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오늘(20일) 첼시와의 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 했지만 팀은 0-3으로 패했다.

예상을 깨고 최전방 원톱에 포진한 손흥민은 부상 우려를 지우며 건재함을 보여줬지만 득점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리그 7위로 내려앉았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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