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오늘(20일)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도쿄올림픽 이후 약 1달 반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한 고진영은 "한가위 선물을 드리게 돼 영광이다. 송편 많이 드시면서 좋은 명절 보내시면 좋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고진영은 우승 상금 2억 4천만원을 수확했다.
이정은6는 최종합계 7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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