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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정,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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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위즈잉과 격돌

헤럴드경제

최정(사진) 9단이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 결승에 올랐다. 통산 3번째 결승무대에 선 최정은 대회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최정은 지난달 30일 서울 한국기원과 중국 푸저우 오청원바둑회관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4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의 신예강자 팡뤄시(19) 5단에게 16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최정은 왕천싱을 꺾은 위즈잉(24) 6단과 2일부터 결승 3번기로 우승을 다투게 됐다. 2회 대회 챔피언인 최정은 두번째 우승사냥에 나섰고, 지난해 준우승한 위즈잉은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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