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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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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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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제임스 코든의 레잇 레잇 쇼(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횡단보도 콘서트(BTS Performs a Concert in the Crosswalk)' 영상을 공개했다.

제임스 코든쇼의 인기 코너인 횡단보도 콘서트(Crosswalk Concert)는 횡단보도 신호가 초록불 일 때 출연진들이 나와 횡단보도 중앙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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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의 방송국 시설이 모여 있는 텔레비전 시티 인근 도로에서 버터 공연을 해 수많은 팬캠을 통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중 진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선정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9 히트메이커'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 제임스 코든의 레잇 레잇 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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