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가 피겨스케이팅 우수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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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삼보모터스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빙상연맹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선수권대회에 나서는 남녀 시니어·주니어 선수와 아이스댄스 주니어 선수 등 총 10명에게 지급된다.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삼보모터스는 총 10억원 이상의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국가대표 선수와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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