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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차준환이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다.
차준환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스케이팅 쇼트4 그룹에서 을 받았다.
한국 남자 피겨의 기대주인 차준환은 2022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남자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달성하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첫 4회전 점프를 완벽하게 마무리한 차준환은 연기가 끝날 때까지 큰 실수 하나 없이 완벽하게 퍼포먼스를 마무리했다.
차준환은 기술 점수에서 54.30점 기본 심사 점수에서 45.21점을 받아 총합 점수 99.51점으로 105.90점을 기록한 우노 쇼마에 이어 2위에 위치했다.
또, 차준환은 선수권 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최고 기록인 98.96점을 갱신하며 새로운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사진=연합뉴스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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