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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안은나 기자 = 유영과 카밀라 발리예바가 14일 중국 베이징 피겨트레이닝홀에서 훈련에 앞서 나란히 대기하고 있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이날 도핑 위반 통보를 받은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가 발리예바의 징계를 철회한 것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계반도핑기구(WADA),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제기한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발리예바는 15일 피겨 쇼트프로그램에 예정대로 출전한다.2022.2.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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