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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영·김예림 선수가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나란히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유영은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6.80점, 예술점수 33.54점, 총점 70.34점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예림도 합계 67.78점으로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한편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이고도 스포츠중재재판소의 구제로 개인전에 출전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발리예바는 첫 번째 점프 과제에서 착지 실수를 범했지만, 총점 82.16점을 받으며 전체 1위로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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