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6일 “선수단 내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에 오늘 훈련은 취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2군 구장인 김해 상동구장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 롯데는 1군과 2군 선수단이 시간대를 나눠 훈련을 하고 있다.
일단 롯데 선수단은 자택으로 돌아가 자가 진단키트로 검사를 할 예정이다. 17일은 휴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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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측은 “정부 방역 방침 및 KBO 매뉴얼 등에 따라 대응 조처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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