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인구 '커넥스트 프로21'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에 5월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가 사용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2022시즌 K리그에선 기존 2021시즌 공인구인 '아디다스 커넥스트 프로21을 사용하다가 5월 중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년에는 매 시즌 개막에 맞춰 새로운 공인구가 도입, 사용돼왔다.
그러나 올해는 K리그 공인구 후원사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4월 3일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새 공인구를 발표하기로 해 K리그에서도 이후 월드컵과 같은 공인구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프로축구연맹은 전했다.
2022시즌 K리그는 19일 1부 전북 현대-수원FC(14시·전주월드컵경기장), 2부 광주FC-김포FC(13시30분·광주전용구장)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