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현대캐피탈에서 4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기존 3명)와 1명의 자가격리 대상자가 발생했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두 구단이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며 설명했다.
현대캐피탈 추가 확진 선수는 15일 코로나19 감염 테스트를 위한 검체를 채취했다. 연맹은 바이러스 전파력을 고려하여 10일 동안 남자프로배구를 중단하기로 했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019-20시즌 경기 도중 스파이크 순간. 사진=김재현 기자 |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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