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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xRM '60억' 고급주택 현찰로..에이핑크 숙소생활 비화는? ('TMI쇼')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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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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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TMI SHOW’에서 에이핑크가 출연해 과거 비화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SHOW’에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신곡 ‘딜레마’로 돌아온 에이핑크가 함께 했다. 붐은 “할머니 되어서도 활동할 것 같은 멤버 1위, 그 만큼 팀워크와 음악이 좋다”며 소개했다.

12년차 걸그룹 롱런 이유와 관리법을 예고, 두 번의 재계약을 겪은 장수돌이 만큼 이를 톡톡하게 알릴 것이라 했다. 후배 아이들이 먼저 질문을 쏟아냈다.

먼저 한국의 비벌리힐즈라 불리는 한남동 고급 초호화 빌리지를 언급,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RM이 약 60억원 고급주택에 거주해 화제가 됐다. 무려 전액 현금 구매해 월클에 능력을 보여줬다고. 하지만 이들에게도 신인시절 숙소생활은 예외가 아니었다.

이에 대해 에이핑크의 롱런 노하우로 숙소생활을 언급, 방배정과 집안일은 공평하게 했다고 했다.초롱과 보미는 작년까지 숙소생활을 했다고. 지금은 안 한다고 하자, 붐은 “크게 싸우고 나서 그런거냐”며 기습 질문, 은지는 “그러지 마라”며 차단해 폭소하게 했다.

데뷔초 소속사에서 얼마나 엄격했는지 물었다. 휴대폰 없던 시절을 언급, 보미는 “그래도 뒤에서 만들지 않나”고 해 폭소하게했다.공식적으로 3년간 없었다고. 남주는 “2년 간 샐러드만 먹고 편의점 못 갔다”고 떠올렸다.

또 “이들이 연애는 안 했다”고 하자, 보미는 “30년 째 못 했다”며 거들었다. 특히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눈 맞는다는 소문에 대해 은지는 “눈이 맞을 수 없는 곳, 다 화가 나있는 곳이다 , 거기서 마음 맞으면 백년해로 결혼해야한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TMI SHOW’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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