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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멤버 진호(사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진호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진호는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금일 출연 예정이던 MBC M '쇼! 챔피언'에는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호가 속한 펜타곤은 지난 24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 바잇 유'(IN:VITE U)로 컴백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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