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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유빈이 코로나19에 확진된 효정의 빈자리를 채운다.
MBC라디오 '꿈꾸라' 측은 23일 "오마이걸 유빈이 오는 28일까지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오마이걸 효정이 3주간 '꿈꾸라'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상황으로 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이에 같은 그룹 멤버 유빈이 급하게 효정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 8년차 그룹답게 오마이걸의 끈끈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효정은 전날(22일) 유빈의 첫 '꿈꾸라' 스페셜 DJ 방송도 함께 지켜보며 응원 댓글을 남기는 등 돈독한 사이를 보여줬다.
오마이걸과 함께할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 유튜브 봉춘라디오에서도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할 수 있다.
한편, 효정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효정은 지난 22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 검사 진행했고, 금일(2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효정은 코로나19 백진 3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됐다. 현재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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