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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3월 1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가 열정 가득한 연습 현장사진을 8일 공개했다.
개막을 10일 앞둔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가 완벽한 무대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연습 현장을 공개한 것.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는 가상의 국가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라만’을 중심으로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UN평화유지군의 ‘메이사(카무르어: 밝은 별)’를 찾아 한국으로 오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UN평화유지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우리 군의 위상을 바탕으로 총과 칼, 전쟁 대신 문화의 힘을 보여줄 이야기가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날 연습 현장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몰입도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다. 처음엔 긴장감이 넘쳤지만 곧 아름다운 선율들과 박진감 넘치는 군무가 펼쳐져 넘버가 끝날 때 힘찬 박수와 격려로 서로를 응원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웃음이 끊이지 않고 배우, 스태프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연습이 진행됐다는 후문.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하우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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