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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ing' 박시연, BTS 콘서트 관람 인증…"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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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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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성을 대신한 클래퍼가 주는 감동. 이곳의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있음이 느껴지던, 차가운 밤공기가 따뜻하게 느껴지던 밤. 나 BTS 많이 좋아해요♥ 함께 해준 람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서울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찾아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이전에도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

사진= 박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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