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실물이 제일 잘생겼다고 전한 전 빅히트 연습생의 영상이 눈길을 끈다.

BTS와 함께 연습한 빅히트 연습생 출신 김지훈은 최근 개그맨 김대범의 유튜브(youtube) 채널 '대범한TV'를 통해 방탄소년단 각 멤버와의 일화와 실물 후기를 밝혔다.

김지훈은 "저도 연습생이 되고 내가 얼굴이 나쁘지 않은 거구나 하고 자신만만하게 연습실을 들어가서 석진이(진의 본명) 형을 딱 봤어요.", "(석진이 형) 얼굴을 보고 나서 '난 얼굴로 뽑힌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또 "석진이 형은 제가 실제로 본 사람 중에 제일 잘생겼어요. 지금까지도 가장 잘생겼어요"라며 진의 최고 미모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진행자인 김대범은 감탄사와 함께 깊은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년 반 만에 이뤄진 서울 대면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로 전 세계 팬들과 3일간의 기적 같은 추억을 새롭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난 10일과, 12~13일 총 3일간의 대면 공연을 통해 공연장에서만 약 4만 5천 명의 아미(ARMY)를 만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탓에 공연장 내 수용인원 제한이 불가피함에 따른 팬들의 아쉬움은 다양한 이벤트가 달랬다. 1, 3회차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돼 이틀간 191개 국가/지역에서 총 102만 명이 시청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대범한TV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