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애리조나 폴리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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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이 교체 출장했지만 안타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피츠버그 박효준, 탬파베이 최지만은 나란히 휴식을 취했다.
배지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살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대주자로 출장해 2루수 수비를 소화했고 타석도 한 차례 들어섰다. 타석에서는 1타수 무안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배지환은 6회초 선두타자 제이미 리치가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대주자로 출장했다. 후속타 불발로 진루에는 실패했다. 이후 2루수 자리에 들어선 배지환은 깔끔한 수비를 선보였다.
8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 하지만 초구를 건드려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5타수 무안타로 아직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피츠버그 박효준과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모두 휴식을 취했다. 박효준은 4경기 연속 휴식. 최지만은 전날(21일)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이날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경기는 피츠버그의 5-1 승리로 끝났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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