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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서울 SK가 코로나19로 선수단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지면서 28일 서울 삼성과 있을 경기를 4월 4일 오후 7시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SK는 전희철 감독 및 코칭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에 걸리며 지난 22일 수원 KT와 경기를 4월 3일로 미룬 바 있다. 이번엔 선수 중에 추가 확진자가 나오며 일정이 뒤로 밀렸다.
KBL은 지난달 이사회 결정에 따라 코로나19로 결원이 생겨 한 팀 등록 선수가 12명 미만이거나 감독, 코치가 모두 빠지는 경우 경기 연기를 결정하고 있다.
한편 SK는 38승 12패로 정규 시즌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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