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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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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미끄러진 후 '벌떡'…"Smooth like b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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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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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BTS 제이홉이 그래미 무대에서 했던 실수를 상기했다.

5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mooth like butter"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그래미 어워즈에서 퍼포먼스를 하던 중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계단을 내려오다 발에 걸려 미끄러진 제이홉은 언제 넘어졌냐는 듯 벌떡 일어나 안무를 이어갔다. 우측으로 튕겨져나간 후 멋쩍은 듯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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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버터처럼 부드럽게"라는 노래 가사를 인용해 당시 상황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그는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픈' 심정을 나타냈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BTS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가해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Mnet 생중계 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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