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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규한 기자]훈련을 준비하는 SSG 추신수(왼쪽)과 KT 쿠에바스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4.06 / dreamer@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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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규한 기자] 2022시즌 KBO리그를 이끄는 타자-투수 빅네임들이 훈련 교대를 앞두고 이야기 꽃을 활짝 피웠다.
전날(5일) 시즌 첫 안타를 결승타로 장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SSG 추신수와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긴 KT 쿠에바스가 그 주인공.
팀, 포지션, 국적도 다른 추신수와 쿠에바스지만 야구라는 공통 분모로 양 팀 훈련 교대 시간을 꽉 채울때 까지 이야기를 이어갔다.
야구 선배 추신수는 올 시즌 들어 한층 성숙해진 쿠에바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주먹을 맞대며 끝인사를 나눈 두 선수의 대화는 추신수의 타격 훈련 시작 직전까지 다시 이어졌다. 통역도 필요 없는 둘 만의 대화였다.
야구 하나면 충분했던 추신수-쿠에바스의 대화를 영상에 담았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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