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프로농구 KBL

프로농구 삼성, 난치병 어린이 위해 1천500만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삼성, 난치병 어린이 위한 기부금 전달
[서울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2021-2022시즌에 적립한 '썬더스 해피포인트' 기금 1천556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난치병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삼성은 선수들이 기록을 올릴 때마다 정해진 적립금을 내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았다.

김시래가 어시스트 1개마다 3만원씩 948만원을 모았고, 장민국이 리바운드로 126만원, 임동섭이 3점슛으로 335만원, 김현수가 3점으로 147만원을 적립했다.

2003년 서장훈의 '사랑의 자유투'부터 시작된 썬더스 해피포인트의 총 누적금액은 3억6천169만9천원이다.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