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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김낙현이 이번 시즌 프로농구 마지막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낙현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1표 중 40표를 획득하며 고양 오리온의 이대성(32표)을 제쳤다.
6라운드 8경기 동안 평균 29분 57초를 출전해 평균 14.6득점을 기록한 김낙현은 이번 시즌 모든 라운드에서 평균 10득점 이상을 달성하며 소속팀 한국가스공사가 부상 악재를 딛고 플레이오프로 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도움 또한 경기당 평균 7.4개로 1위를 차지했으며 6라운드에서 2번의 더블-더블을 달성하면서 6라운드 국내 선수 1위를 기록했다.
김낙현의 활약으로 한국가스공사는 6위로 정규경기를 마무리하고 창단 첫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한다.
6라운드 MVP로 선정된 김낙현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사진=KBL 제공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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