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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BL 챔피언결정전 4차전 시간이 변경된다.
KBL은 28일 "5월 8일에 개최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안양 KGC와 서울 SK 경기를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 15분으로 변경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경기는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SK와 KGC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내달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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