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차전 시투 하하·별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1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1-2022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가수이자 방송인 하하·별 부부가 시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하하는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농구 마니아이며, 별은 농구 예능 프로그램인 '마녀체력농구부'에 출연하고 있다.
SK 구단은 이 경기에서 퀴즈와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을 주고, 1·2차전과 마찬가지로 팬들의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과 간이매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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