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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대표 이용복)가 지난 5월 1일 열린 퍼스트리그 19 무제한급 토너먼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7월 2일(토)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올해 두번째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퍼스트리그 20 대회에서는 -70kg 이하 8강 토너먼트와 +70kg 이상 무제한급 8강토너먼트, 그리고 체급별 퍼스트리그 매치를 진행한다.
퍼스트리그 토너먼트 대회는 세미 프로리그 토너먼트 개념으로 우선 -70kg급과 +70kg급의 두 체급을 기준으로, 기존의 프로 선수 및 챔피언들뿐만 아니라 4전 이상의 신인 선수들까지도 자유롭게 출전과 경합이 가능하다.
또한 무에타이, 킥복싱뿐만 아니라, MMA, 복싱, 태권도 등 모든 종목의 선수들도 자유롭게 출전이 가능하다. 룰은 모든 선수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퍼스트리그 룰(주먹과 발 공격만 가능, 클린치 금지, 2분 3라운드)을 채택했다.
4강전 진출 및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 된다.
맥스FC 이용복 대표는 “지난 퍼스트리그 19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선수와 지도자들이 대회 의 취지를 이해하고, 그에 맞게 대회에 임해주어서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 또한 모든 선수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낼 수 있었다. 국내 격투기의 부흥을 위해서는 이번과 같이,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모두 한 뜻으로 힘을 뭉쳐야 한다.
MAXFC 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욱 멋진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5월 27일까지 공개 선수 모집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MAXFC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10bird@osen.co.kr
[사진] MAX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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