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경매에 오르는 올스타 선수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한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된다.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포함됐다.
지난 2020-2021시즌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는 총 24명의 선수 유니폼이 판매됐다. 총 17,626,000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그 가운데 최종 낙찰가 기준 1위는 허웅의 유니폼으로 4,600,000원에 낙찰됐다.
이번 올스타 유니폼 경매는 KBL 통합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유니폼 경매 가격은 최소 50,000원부터 시작해 2,000원 단위로 응찰할 수 있다.
경매 종료 후 최고 금액 입찰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낙찰자 포기 시 차순위 입찰자에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구매의사 없이 임의로 가격만 올리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예치금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경매 종료 후 전액 환불 될 예정이다. 낙찰 대상임에도 구매하지 않는 사람에 한해서만 패널티 제도로 차감된다.
KBL은 "이번 올스타 선수 유니폼 판매 금액은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