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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79가 됐다.
탬파베이는 2연승으로, 시즌전적 23승 15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굳혔다.
이날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즈(1루수)-완더 프랑코(유격수)-해롤드 라미레즈(지명타자)-랜디 아로사레나(좌익수)-프랜시스코 메히야(포수)-이삭 파데레스(3루수)-비달 브루한(우익수)-테일러 월스(2루수)-브렛 필립스(중견수)로 타순을 꾸렸다. 최지만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탬파베이는 1회 선취점을 뽑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무사 만루 때 아로사레나의 밀어내기 볼넷, 메히야의 2타점 좌전 안타를 묶어 3점을 앞섰다. 3회에는 파레데스의 좌월 솔로포로 득점했다.
7회 1점을 추격당했지만, 최지만의 적시타로 곧바로 실점을 만회한 탬파베이다. 1사 1,2루 때 최지만이 라미레스 대타로 타석에 섰다. 그는 4구째 커브를 받아쳐 우중간 안타를 쳤고,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탬파베이는 8회 파레데스의 좌월 솔로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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