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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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조작 논란으로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던 방송인 함소원이 해당 프로그램 스태프를 만났다.
20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밥잘사주는이쁜선배언니 같이 일했던 ‘아내의 맛’ 작가들 언니 보러 와주었네요~ 제일 먼저 위로해주고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하며 저녁 시간을 보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음식점을 찾은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과 생크림 케이크, 마주 앉은 일행들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4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에 휩싸인 후 잘못을 인정하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아내의 맛’ 측도 “함소원씨와 관련된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했다”며 “방송 프로그램의 가장 큰 덕목인 신뢰를 훼손한 점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라면서 불명예 종영을 맞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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