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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박준형에 "내가 당신보다 10배 벌어" (살림남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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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와 박준형이 수입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준형과 김지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혜와 박준형은 '부부 예약제'라는 둘만의 약속이 있었고, 김지혜는 퇴근 전 박준형에게 미리 연락했다. 그러나 박준형은 김지혜에게 당일 예약은 안 된다며 거절했다.

김지혜는 '부부 예약제'에 대해 "신혼 때는 시어머니랑 같이 았다. 집에 어른이 계시니까 표현을 안 하더라. 나는 애정 결핍에 스킨십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박준형 씨는 집에 어른이 계시니까 조심하는 거고. 서로 안 맞으면서 골이 깊어졌다"라며 설명했다.

김지혜는 "분가하고 우리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노력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제가 노력했다. 민망하니까"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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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열심히 일했다. 그거 하나 보고. 열심히 일한 당신 별나라로 떠나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준형은 김지혜가 샤워를 하러 간 사이 자리를 피했다.

다음 날 박준형은 아이들의 아침 식사와 설거지를 맡았고, "(집안일을) 사실 원래 안 했는데 김지혜 씨까 일하고 들어오시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도와야겠다' 싶었다. 정확하게는 김지혜 씨의 수입이 저를 능가하면서부터였다"라며 털어놨다.

잠에서 깬 김지혜는 음악 소리가 크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밥을 먹겠다며 박준형이 만들어둔 토스트를 거부했다. 김지혜는 "담낭 제거해서 위 아파서 빵 안 먹는다. 밥에 김 싸먹는다"라며 툴툴거렸다.

박준형은"뭐가 불만이냐"라며 쏘아붙였고, 김지혜는 "뭐가 불만인지 이야기를 해야 아냐. 어젯밤에"라며 발끈했다. 박준형은 "나 같으면 밥 차려주는 남편 있으면"이라며 서운해했고, 김지혜는 "나 같으면 부인이 홈쇼핑 가서 매진하고 오고 고데기 450억 팔았다. 그런 부인 있으면 맨날"이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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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준형은 "나 이제 남성 호르몬 3이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더 이상 예약 안 받겠다. 나한테 그런 걸로 스트레스를 주거나 안 그랬으면 좋겠다"라며 부탁했고, 김지혜는 "당신하고 살 이유가 없다. 우리는 부부인데. 서로 노력해야지. 그리고 50대까지 10년이 제일 행복한 시기라고 한다. 육아도 다 끝내고 삶의 여유도 있으면서 꽃이 필 나이라고 한다. 근데 내가 외로워야겠냐"라며 고백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준형은 김지혜를 회사에 데려다주겠다고 나섰다. 박준형이 화장실에 다녀온 탓에 시간이 지체됐고, 김지혜는 "내가 10분에 얼마를 파는 줄 아냐. 못 들어가서 10분 동안 못 팔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라며 걱정했다.

이후 김지혜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박준형과 대화를 나누며 사과했다. 김지혜는 "나도 예민해서 불만이 쌓였다. '애들 밥도 차려주고 등교도 시키고 설거지도 해주고 나 데려다주고 이만한 남편이 없는데' 그런 생각이 들면서 복합적이었던 것 같다"라며 미안해했다.

김지혜는 "당신을 구석으로 몬 건 아닌가 이런 생각 많이 한다"라며 덧붙였고, 박준형은 "난 안다. 당신이 너무 나를 사랑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혜는 "피곤하다. 나 쓰러지면 어떻게 하냐. 쓰러져서 일 못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준형은 "걱정 마라. 내가 있으니까. 당신 일 취미로 하잖아"라며 큰소리쳤다.

김지혜는 "취미라고 생각하기에는 당신보다 너무 10배를 버는데 취미냐"라며 수입을 언급했고, 박준형은 "10배가 넘는다"라며 맞장구쳤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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