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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를 꺾고 연승을 달렸다. 최지만은 벤치를 지켰다.
탬파베이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탬파베이의 몫이었다. 2회 선두 타자 메히아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렸다. 파레데스와 주니노가 범타로 물러났지만 브루한이 2루타를 때려 메히아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3회 1사 후 마르고의 볼넷에 이어 라미레스의 중전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의 좌전 안타 때 3루 주자 마르고가 여유있게 홈인. 곧이어 메히아와 파레데스의 연속 볼넷으로 3-0으로 달아났다.
텍사스는 6회 1사 후 세미엔의 좌월 솔로포로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탬파베이 선발 클루버는 6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마르고, 라미레스, 디아즈는 나란히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텍사스 선발 헌은 4이닝 6피안타 4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하임과 가르시아는 각각 2안타를 때려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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