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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드디어 스크린 컴백…"'외계+인' 이렇게 멋진 역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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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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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돌아온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간다.

김우빈이 예능부터 드라마, 스크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그의 스크린 컴백작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 인간미 넘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순정파 선장 ‘박정준’ 역으로 설렘을 자극한 배우 김우빈은 '외계+인' 1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활동 재개 이후 촬영한 첫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분한 김우빈은 어떤 상황에도 동요되지 않는 침착함과 냉정함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예능과 드라마 속 친근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 지구에 머물며 외계인 죄수를 관리해온 프로그램이자 파트너인 ‘썬더’와 죽이 척척 맞는 케미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우빈은 "어떤 작은 역할이라도 저를 필요로 하신다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멋진 역할을 맡겨 주셔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외계+인'은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김우빈 외에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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