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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기키랜드)'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예고하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공개 스케줄이 담겨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10일 단체 콘셉트 포토 및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개인 콘셉트 포토, 스토리 필름, 인트로 퍼포먼스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퍼플키스는 오는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로 컴백한다. 앞서 퍼플키스는 새 앨범의 로고 모션과 스토리 필름 프롤로그를 공개하고 한층 확장된 '퍼키마녀' 세계관을 예고했다. 이에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하며 어떤 비주얼과 스토리로 채워질지 기대가 뜨겁다.
앨범마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이 빛나는 음악으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퍼플키스는 '4세대 대표 테마돌' 수식어를 꿰차며 자신들만의 장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더욱이 매 앨범 글로벌 차트, 앨범 판매량 등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로 컴백한다.
사진=RBW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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