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위너 김진우, 코로나19 확진…강승윤 이어 두 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위너 김진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김진우는 이날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사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다른 멤버 강승윤·송민호·이승훈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멤버 강승윤도 지난 4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진우를 제외한 위너의 추후 일정은 여러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u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