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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은 1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FC 온 ABC 3 계체에서 205.6파운드(약 93.3kg)를 찍고 여유 있게 체중계에서 내려왔다.
라이트헤비급 제한 체중은 205파운드. 타이틀전을 제외한 경기에선 체중계 오차를 고려해 1파운드 여유을 준다. 즉 206파운드까지 맞추면 된다.
상대 더스틴 자코비도 205파운드(약 93.0kg)를 기록해 문제없이 계체를 끝냈다.
정다운은 이제부터 수분과 음식물을 마음껏 먹고 몸무게를 회복하면 된다. 16일 새벽 5시 공개 계체까지 끝내면 경기 전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정다운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7일 새벽 1시 옥타곤에서 자코비와 맞붙을 예정. 15위 자코비를 꺾으면 아시아 파이터 최초로 UFC 라이트헤비급 랭커가 될 수 있다.
UFC 온 ABC 3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은 몸무게를 잘 맞추고 계체를 통과했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페더급 랭커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146파운드,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145.4파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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